'시시콜콜 보험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보상사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보험시장

최신뉴스 놓치지마세요!

최신 보험 트렌드를 배우고,
앞서가는 전문가가 되세요. 

Corporate Information.    


(주)손해사정법인 더도움  정보광장 입니다.


'착한 암' 유사암 진단비, 일반암의 20% 수준으로 축소

관리마스터
2022-08-02
조회수 695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올해 들어 보험사들 간 암보험 판매 경쟁이 심화되자, 일부 보험사들은 유사암 보장 금액을 일반암 수준까지 확대하며 모객에 열을 올렸다. 이에 금융당국이 이러한 과당경쟁에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궁극적으로 손해율이 상승, 이에 따른 보험료 증가로 이어져 소비자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

1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은 보험사에 유사암 진단 보장상품 운용 시 유의사항이 담긴 공문을 발송했다. 

보험가입한도의 적정성 등을 고려, 이달부터 유사암 진단 시 보험금을 일반암의 20% 수준으로 축소토록 했다.

올 초 들어 암보험 판매 경쟁이 치열해지며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등은 최대 5000만원까지 유사암 보장 한도를 인상했다. 

이는 일반암 보장 한도와 비슷한 수준이다. 통상 일반암의 10~20% 수준에 불과했던 유사암 진단비가 최대 10배 증가한 것이다.

'유사암'은 갑상선암·기타 피부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 등이다. 

보험금 지급을 위한 보험 약관상의 구분으로, '일반암'과 달리 발병확률이 높지만 상대적으로 치료가 쉽고 완치율도 높은 암이다.

그만큼 최근 몇 년 새 꾸준히 유사암 진단비가 오르며, 암보험 가입자들 사이에선 유사암이 '착한 암'으로 통했다. 생명에는 크게 지장이 없지

만, 보험사에서 소득보전 수준 이상으로 보장해 줬기 때문이다.

보험사들의 유사암 과당경쟁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금감원은 3년 전에도 유사암 관련 과당경쟁에 대해 조치를 취한 바 있다. 

지난 2019년에도 삼성화재를 비롯해 KB손해보험, 현대해상, NH농협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은 최대 3000만원 수준의 유사암 진단비를 

최대 1000만원으로 낮췄다.

문제는 관련 지급보험금이 증가할 경우 이는 손해율 증가를 유발해 보험료 전체적인 보험료 인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장기적으로는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저해할 수 있고, 가입자·의료계의 모럴해저드(도덕적해이) 유발 가능성도 생길 수 있다. 또, 이번 조치로 유사암 과당

경쟁의 다른 양상인 '납입면제 특약'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납입면제 특약은 해당 질병이 발병할 경우, 이후 납입이 면제되는 것이다. 추가로 보험료를 내지 않아도 보장 효력이 지속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유사암은 가입자들 사이에서 '로또'로 통한다. 그만큼 치료비에 비해 보험사 진단비가 여전히 큰 것은 사실"이라고 귀띔

했다.


출처: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801_0001963658&cID=15001&pID=15000

0 0

The Doum Insuronce Claim Adjustment.

고객상담센터
010-9322-1206

일반상담: 평일 09:00 ~ 18:00

24시간 보상문의 접수
산재보상문의
보험보상문의


(주)손해사정법인 더도움

대표이사: 이영민 | 사업자등록번호 : 369-81-03638

주소 : 서울 강동구 성내로6길 32 3층 345호 

이메일: minihelper@naver.com  / 대표전화: 010-9322-1206


Copyright (C) 2020 (주)손해사정법인 더도움. All Rights Reserved.



Scroll to Top Button